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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물의 성격변이에 대하여 Jone Ferdinand Macallister

드라마나 영화같은 매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성격은 실제 인간의 성격발현과 차이가 있다. 인간의 성격은 선천적인 요소에 의해 한정된 부분하에서 변화가 이루어지지만, 가상인물의 성격은 그러한 제약없이, 스토리에 따라 얼마든지 인위적 조작이 가능하다. 혹은, 실제적인 인간을 관찰을 토대로 만들더라도 그 한계는 여전하다.

가상인물의 성격 또한 그러한 가상의 스토리 안에서 변화가 이루지는데, basetheory 성격유형론을 기준으로 그러한 변화가 불가능한 형태를 띠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그 경우는 실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불가능 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단순한 '행동'을 기준으로 그 합당성을 따질 수는 없는 행동의 발현은 성격이나 심리에 의해 제한되지 않으며, 항상 개인역사의 내용과 연관되어 결정되기 때문이다.

가상인물의 성격변이는 영화에 비해 드라마가 더 크게 이루어지는데, 이는 관람자가 볼 때 짧은 시간에 큰 성격변이를 보이는 경우,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을 고려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설과 같은 경우에는 심리나 상황묘사가 다른 매체에 비해 훨씬 상세하기 때문에 가상인물의 성격에 의한 자극이 훨씬 두드러지고, 인물의 개별적인 성격이 더 강조되는 경향이 보인다.

그리고 극중 가상인물과 그것을 연기하는 배우의 성격적 특질에 차이가 있는 경우, 배우가 가상인물에 몰입하는 정도가 낮다면, 가상인물의 성격구조적 모순이 훨씬 두드러지게 되고, 이러한 것은 실제 가능한 성격구조와 모순을 빚게 된다.
이 때는, 독자나 시청자가 존재 가능한 성격과 존재 불가능한 성격 사이에서 느끼는 혼란이 가중되는데, 그렇게 되면 가상인물에의 몰입도가 떨어지거나, 존재 가능한 성격적 한계를 부정하는 행태를 보이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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