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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9 Jone Ferdinand Macallister

개념간의 연관성.
하나의 개념은 그 개념이 정의하고 있는 하나의 내용과 연결되어 있지만은 않다.
혹은, 우리가 그 개념을 의식화 할 때, 그 개념과 연결된 내용을 모두 함께 가져오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개념이지만 복수의 개념처럼 다루는 상황이 발생되고, 그 사이에 언어로써의 일치성 때문에
이러한 상황은 혼돈을 불러 일으킨다.

예시.
그저 정의 뿐인 것은 쉽게 인지화되지 않는다.
혹은, 그 정의가 다른 감응을 불러일으키냐에 따라 우리는 그 개념을 서로 다른듯이 사용한다.
습득하지 못한 새로운 개념을 배울 때, 그것에 대한 예시라는 것을 우리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데,
그 예시라는 것은 그 개념의 본질에서 벗어난 다른 의미를 강화하는데에 사용되어 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꿈의 비현실성
비현실성은 개인의 입장에서 두 갈래로 나뉜다. 자신이 상상이 개입된 비현실과, 단지 현실이 아닌 것으로써의 비현실성.
꿈의 비현실성은 항상 자신의 상상이 개입된 비현실이 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꿈에서 나타나는 비현실성이나,
문학을 통해 나타나는 비현실은 전자에 비해 감응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둘은 개인의 인지 안에서 분리된다.

비현실은 모든 예술, 개인적 경험, 습관에서 관찰할 수 있다. 순수한 수학 역시 비현실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한 것들은 오직 개인의 것일 수 밖에 없으며, 만약 그것이 공유되어 하나의 문화와 같은 범용적인 것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외부에서 습득한 현실로써의 비현실이며, 또한 그것을 만들어낸 창조자가 사라진 후세에는 더이상 비현실의 속성을 잃어버린다.
도시에서 마법을 부리는 소년을 다룬 영화가 있다고 할 때, 그 소년이란 존재는 비현실이지만 그 영화라는 것은 현실이다.
그리고, 그 소년이 창조된 곳은 영화라는 현실이 아닌, 그것을 써낸 작가에게만 보장된다. 즉, 그 작가를 떠나면 소년은 사라지고, 오직 영화만 남게 된다.

이러한 비현실이란 것은 '관념'이라는 개념으로 확장될 수 있다. 아니, 애초에 위에서 말한 비현실이 '관념'이라는 것에 속하기 때문에 그러한 성질을 띠는 것이었다. 그렇게 관념이라는 것은 하나의 정신 속에서 생겨나며, 그 정신을 벗어나서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외부의 물질계를 매개로 하여 전달된 다른 정신에게서의 관념은 '그' 관념의 또 다른 반영이 아닌, 그저 '관념'의 또 다른 반영이다.

관념을 직접인지 할 수 있는 인간의 기관이 있다는 것을 밝히려면 감각을 차단하고, 관념신호를 보내 그것을 인지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데, 그런 텔레파시 같은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단일 인간 내부가 아닌 외부세계에 영이나 혼과 같은 것은 부정될 수 밖에 없다. 만약 존재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인간처럼 '물질'에 완전히 둘러싸여 있어야 한다. 즉, 몸을 가져야 한다.

만약 인간이 그것을 지각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것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한다면 적어도 그 외부의 존재와 인간 내부의 '관념' 은 다른 것으로 다루어야 하는데 즉, 그것들은 있는 것이나 없는 것이나 인간에겐 아무런 차이가 없다.

과연 그럴까? 그러한 존재가 있다면 그 존재 유무와 그것이 미치는 환경을 통해 인간에게 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의해 아무런 차이가 없지는 않다.
인간이 물질계에 영향을 받고, 인간 정신은 '그' 외부관념 을 인지할 수 없다고 할 때, '그 것'이 물질계를 통해 인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은 존재한다.


판단
판단을 내리는데는 매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단지 인간으로써의 판단이 아닌 초월적인 사유, 아니 적어도 인간의 정신이 가능한 최대한의 사유에 대해서는 말이다. 이때, 목적성을 가져서는 안되는데, 어떠한 목적을 가진다면 그 목적에 가까운 판단을 한다는 개념이 개입되어, 한 순간 사유에 개입되는 개념들에 대해서만 사유가 이루어지는 오류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판단은 그 순간에서만 가치를 가질 수 밖에 없고, 범주적으로 사용되어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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